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드 모네 (문단 편집) == 기타 == 이름 때문에 [[에두아르 마네]]와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다. 알파벳 철자도 모네(M'''o'''net)와 마네(M'''a'''net)로 한 글자 차이. 사실 모네 생전에도 이름이 유사한 데다가 동시대에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던 모네와 마네를 혼동하는 사람이 많았다. 마네는 처음에는 자신보다 한참 후배인 모네와 혼동되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했지만, 모네를 만나고 가까워진 이후로는 평생 동안 그와 교류했다. 위의 <풑밭위의 점심식사>도 마네의 동명의 그림을 패러디 한 것. 일상을 밝고 아름다운 색채로 그려내 '''행복을 그린 화가'''로 불리는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와도 평생의 절친이었다. 비록 르누아르가 후기에는 인상파 화풍을 버리기는 하지만, 인상파가 인정받지 못하고 가난에 허덕이던 어려운 시절을 동고동락한 좋은 친구 사이였다. 이런 인상파 화가들의 어렵던 시절을 묘사한 3부작 영드 '빛을 그린 사람들 (The Impressionists)'도 있다. 2006년 [[BBC]]에서 제작된 드라마로, 마네, 모네, 드가, 세잔, 르누아르 등 주요 인상파 화가들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다. 모네의 대표작인 연작인 '[[수련]]'은 250여점 정도로 워낙 많이 그려져서 외국의 웬만한 네임드 미술관은 하나씩 나눠 갖고 있다. 상설 전시로만 여덟 점을 걸어놓고 있는 [[파리(프랑스)|파리]]의 [[오랑주리 미술관]]이 독보적이고 ~~마르모탕도~~,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수련 뿐 아니라 많은 수의 모네 작품이 초기부터 후기까지 고루 있다.], [[MoMA]], [[보스턴]]의 [[보스턴 미술관]], [[시카고]]의 [[시카고 미술관]], [[도쿄]]의 국립미술관과 후지미술관, [[런던]]의 [[영국 국립미술관]]도 수련 연작을 나눠갖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그간 없다가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이 개인 컬렉션으로 가지고 있던 것을 사후 국가에 기증해 [[국립현대미술관]]에 한 점 걸리게 되었다. 수련 연작이 워낙 많이 그려진 작품이라 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네임드 미술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물건들은 모네가 혼신의 힘을 들여 그린 벽화급의 물건들로 상설전시를 위해 아예 방을 따로 만들어서 걸어놓고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물건들이다.[* MoMA에서 전시중인 그림의 사이즈는 가로 '''12m''' 세로 2m의 압도적인 크기로 감히 모마의 하일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모네가 수련 연작을 기증하기로 한 뒤 이를 전시하기 위해 맞춤 설계를 한 오랑주리는 말 할 것도 없고...] 물론 상술했듯이 선명한 수련부터 매직아이 수련까지 있어서 수련만 보고 다녀도 충분하다. [[2022년]] [[10월 23일]], [[독일]] [[포츠담]]의 바르베리니 미술관에 소장된 모네의 작품 건초더미가 [[마지막 세대]]라는 독일 환경단체가 으깬 감자를 던지면서 시위를 해 테러를 당했다. 2022~23년에 '모네인사이드'라는 이름의 [[미디어아트]] 전시가 있었다. 모네의 친구이자 아트 딜러(art dealer)였던 폴 뒤랑 뤼엘이 내레이션을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